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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하며 경치 감상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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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갑산 6봉에 도착을 합니다.  6봉 간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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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후 5봉을 향해 가는 길에 사고가 터집니다.
스틱을 짚고 내려가던 언니가 스틱이 굽어지면서 바위 틈에 넘어지며 끼입니다. 이사진을 끼기 직전입니다.
끼인 언니를 보고 일으킬 생각은 안하시고 승환 선배님은 웃고계시다가 언니에게 딱 걸립니다.
집에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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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스틱을 다시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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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은 강제 귀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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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숨을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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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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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후딱 하산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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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를 배경으로 포즈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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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너무 잛아 아직 몸이풀리지 않았다고 유미는 운동기구로 몸을 풀어줍니다.
상체는 가만히있고 하체만 움직여야하는 운동기구인데..
할때마다 머리도 같이 왔다갔다해서 주위에있는 아저씨 아줌마들의 웃음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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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배낭을 싣고, 얼음축제를 하는 계곡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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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얼리면 빙벽할라고 해서 조금만 얼렸다고 하는군요... ㅎㅎ
옿해는 시행착오가 많았다는데 내년에는 더 확장을하고 빙벽도 할 수 있도록 만든하는 군요..
밑 바닥의 얼음 두께는 30CM가 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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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커플은 만나기만 하면 겨루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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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쬐고 있기에는 너무 썰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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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매를 타기로 했습니다.(어른 3천원, 어린이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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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 하나하나 자리를 차지하고 동심으로 돌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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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고 앉았던 매트는 다시 반납하고, 사진찍고 밥을 먹기위해 다시 천지갑산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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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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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삶은 돼지 수육도 배터지도록 먹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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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뒷풀이 횟집에서 인창이 형 온 기념으로 한장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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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엽 형과 승완이 온 기념으로 또 한방을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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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노래방을 갔지요...ㅋㅋ
 그렇게 오늘의 일과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 산행에서 유미는  20만원에 철호 선배에게 결혼하자고 하였습니다.
철호선배와 유미가 만약 결혼을 하면 승환 선배님이 100만원,
 인창이 형이 50만원을 신혼여행 경비로 지원해 주기로 하였으며
 부조는 별도로 하신하고 하셨습니다. (증거로 녹음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봄과 겨울에 철호 선배 집에(사천)  두번 가기로 하였는데...
한번은 쏙 낚시, 한번은 쭈꾸미 낚시 입니다.
그때 인창이 형이 소주 한박스와 맥주 한박스를 찬조하기로 하였으며,
승환선배님께서는 양주하고, 고기하고. 그외 필요한거 이야기만하면 다 준비해간다고 하셨습니다.
(이것도 본인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녹음이 되어있습니다~ㅋㅋ)

횟집에서는 승환 선배님 덕에 잘 먹었고, 노래방에서는 인창이 형 덕에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산행한 승환 선배님 그리고 언니, 철호 선배, 유미, 경선이
 그리고 뒷풀이에 참석해주신 인창이 형, 병엽이 형, 승완이까지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웃어서... 피로가 다 풀렸습니다~